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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, 심리상담 바우처를 통해 국민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.
지원 대상
- 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상담센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
-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의뢰서 제출
-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
-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진단서 또는 소견서 제출
-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증이 확인된 자
-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검사 결과 필요
-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
- 보호종료확인서 또는 시설재원증명서 제출
-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
지원 내용
- 상담 횟수: 총 8회
- 상담 형태: 1대1 대면 상담 (1회당 최소 50분)
- 비용: 소득에 따라 정부 지원금과 본인 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됨
- 1급 유형: 8만 원
- 2급 유형: 7만 원
신청 방법
- 심리상담 필요 의뢰서나 진단서를 준비합니다.
-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웹사이트에서 신청합니다.
- 바우처 발급 후 지정된 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습니다.
제공 기관 및 인력 자격
- 제공기관: 정신과 병원, 상담센터 등
- 제공인력: 정신건강전문요원, 청소년상담사, 임상심리전문가 등 (1급 또는 2급 자격 소지자)
참고 사항
- 나이 및 소득 기준 없음 (단, 19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 필요)
- 본인 부담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.
결론
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복지 정책입니다.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필요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, 이는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.
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보건복지부와 정부24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